안타깝네
본래의 해야될것을 하지말고 웃기만하라는 말에 당황하고
주위사람들의 좀 웃어달라는 요구에 힘이 빠지네
웃는건데..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들 표정이 억쑤로 심각하다고 하고
급기야는 불우한과거의 소유자가 되고 어두운 사람이 되고ㅡㅡ
옘병
하필 양말이 빵구나는건 또 뭔 조화인지
사람들앞에 벌거벗은 느낌이군..
내 분수를 망각한게 죄지
다시는 누군가에게 억지웃음을 보여주는 자리에 서지 않으리
사람이 좋아 가서 실망만 주고 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