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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1일 일요일

발버둥쳐야만.. 척이라도 해야만 되는세상.

인생... 세상의 나약하고 볼품없는 인생을 나, 배우자, 부모, 그리고 자식들에게 여과없이 보여주고 인정해가는 과정.. 인간사 참 쓸쓸하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 울타리 만들어 보려고 발버둥치는 우리들. 이게 소시민들의 역사 아니겠나. 

발버둥치치 않으면 쓰레기가 되어버리는 현대사회. 그게안되면 척하기위해 스스로를 거짓 위선으로 감싸지 않으면 쓰레기가 되는 현대사회. 실체없는 미디어에 정복된 정의로움에 목매여 뒤죽박죽 혼종 사상이 지배하고 있는 현대사회. 

솔직해지고 선을지키면 되는데. 그 경계선을 지들맘대로 바꿔버리는 정치세력. 가장 쓸쓸할 우리네 아버지 세대도 저물면.. 어떤세상이 올까. 잔인한 세상이 아니었으면..


아부지 술 좀 줄이세요.   



2020년 12월 20일 일요일

2020년도 이렇게 끝나가네

인생에 굵직굵직한 일들이 참 많았던 21C 10년대. 가 끝나가네. 나의 30대도 끝나가고.

뭐 1년은 더 남았지만.. 친구들이 40이니...

할머니도 가시고.. 고모 할머니도 가시고..

그래도 평범하게 살수 있었던거 같아 다행이다.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내편도 만나고 내 핏줄도 생기고 집한칸 마련하고 사무실 마련하고. 

다시 누군가와 가정을 꾸리라하면 못할거 같다. 서로 이해하고 인정해가는 과정이 너무 힘들다.

그 과정이 지나면 넉넉한 사고방식의 여유가 찾아오긴 하지만..  

평생동반자 할꺼면 서로 편한게 제일인듯

지나온 30대... 몸이든 맘이든 참 넉넉해지긴 했다. 나름 만족한다. 

어느날엔가 아쉬움이 가득했던 분께 연락받아 일도 같이 하고 있고..

연락은 거의 않하지만... 너무 정치성향이..... 

그래도 항상 마음 한켠에 네임벨류가 있는 회사의 구성원이 되지 못한건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이젠 가지도 못해. 나이들어 차피 가기도 힘들고. 

간다해도 어설프게 월급받아봤자 지금의 방식으로 버는 수입보다 덜하고..

생각해보면 객관적으로 이름있는 개발회사 직원들 보다.. 

금전을 더 요구하지도 않았을거고 시간적으로나 퀄리티는 더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는데..

이걸 표현을 하지도 못했고 하는 방법도 몰랐던거 같다.

지금도 모르지.. 일단 한번 경험하도록 해봐야......ㅜ.ㅜ

쨌든 OK. Ordinary 10 years!!

40의 시작을 오너로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은 만들었다. 

감사합니다.

직원으로써의 20대

하청으로써의 30대

수장으로써의 40대를 보내고 싶지만.. 

프리랜서 하라면 하고. 육아에 전념하라면 하고.

이래저래 깜깜한 앞날은 보이지 않는게 무척이나 고맙고 다행이다.

60대에는 퀀텀점프된 인공지능 하나 만들어야지?? 꼬맹이와함께^^

2020년 2월 20일 목요일

전자정부프레임워크 대신 Spring Boot 를 써야하는 이유?

우리나라에서는 전자정부프레임워크(https://www.egovframe.go.kr/) 라는 개발환경을 정보화진흥원에서 국가차원에서 제공하고 있다.

전자정부프레임워크은 Springframework 기반이다.

왜 만들었을까? 좀더 쉽게 개발하고 표준을 제시하여 유지보수 인력이 바뀌어도 시스템에 대한 유지보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Spring Boot 가 더 쉽다.

전자정부프레임워크가 설계되고 만들어질때와는 상황이 다르다.
난립하던 웹개발 방식이 스프링으로 거의 통일화 되었고. 버전업도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

아니라고 할 사람도 이겠지만 사실상 Springframework 에 종속적인 전자정부프레임워크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언젠가는 전자정부프레임워크도 Spring Boot 환경을 적용할 것이고.

공공기관의 경우 과업지시서에 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꼭 써라 딱 적혀있지 않은 경우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에 무엇을 써야될지 고민하는것은  우둔한 고민일뿐.

혹여나. 개발진 개발역량이 안된다고 해서 그렇다면 정말 핑계
시간이 촉박해서 라면 그냥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하루만 사용해보고 판단해도 늣지않다.


그냥 쉽다.  편하다.

이정도 변화가 두렵다면.. 개인이든 회사든 고민을 많이 해보자...
신기술도 아니다. 보편화 되었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현시점에도 많은 업체와 그안에 속한 사람들이 이글의 타이틀과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는게 안타까워 글을 남기고 있다.


웹개발에서 Java 의 점유율은 계속 하락세이다.
그정도 사용됐으면 됐다. 영원은 없으니 변하지 않는게 가장 무서운것 아닌가?
필요에 의해 가장 알맞는 개발 툴 과 언어를 그리고 프레임웍을 사용하면 된다.
간단한 로직의 웹개발라면 Nodejs 를 사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트랜드를 따라가는게 가장 안정적인 방식이다.
고민하는 이유가 실험적이라는 이유로 고민하고 있는게 아닌가?
더이상 늦지 말고 테스트라도 해보자.

지름길을 만들어 줬는데 내 발자국이 남아있다고 계속 우회해서 먼길 돌아가는 상황이다.
발자국은 또 찍으면 되지. 발자국 찍는게 어려운게 아니다.

2017년 1월 27일 금요일

대선주자 안희정

한명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지금이 17년1월 한달전(작년?)하고 많이 달라졌습니다.
사람들 입에 좀더 오르내리고 온라인 상에도 많이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초긍정적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저의 일인마냥.
안지사님의 생각이나 토론모습을 보면 제가 대변받고 있다는 느낌을 정말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중간을 싫어하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언제나 파이팅하죠. 특히나 정치얘기가 나온다면.. 또한 언제나 적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드러나지 않는 더 큰 힘이 있다는것 아실겁니다.

목소리를 내지 않는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것..
그들은 목소리 큰 사람들에 가려집니다.
안지사님은 목소리를 내지 않는 사람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으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목소리를 내지 않는 사람들에게 자기 목소리를 한번 내봐~ 하고
속삭이는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목소리를 따라하지 말고 그냥 그대의 목소리를 내봐~ 하고.

저는 나름 중간입장을 고수 해왔습니다. 그리고 종종 목소리를 냅니다. 중간입장으로써... 대부분의 것을 포용하는 방식으로.
그게.. 가끔 주위사람들에게 조롱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어린아이 같다고도 하고. 아직 세상 덜 살았다고도 하고.. 결과적으로 목소리 큰 집단에서 누구의 편도 되지 못하더군요.
가끔은 그런 발언을 하는 저를 신선하게 바라보는 사람이 있긴합니다. 그럴땐 좀 으슥하죠.
어떤때는 정말이지 제가 한쪽으로 치우쳐 발언하는 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인데 저보고 다른사람 생각은 무시한다고 합니다. 그런거.. 아니지 않습니까.

전.. 이런부분이 정말이지 답답했습니다. 진보,보수 - 가진자,없는자 - 여자,남자 - 남,북 - 젊은이,늙은이 등등등... 의 가치가 무엇이기에 맞은편 혹은 생각이 다른자를 부정하려하고.. 깍아내리려하고.. 하는지..

저도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여러분" 이지만은 이런부분에서 만큼은 감히.. 참으로 답답합니다.

그들의 생각이란것이.. 스스로의 고민과 복합적인 사고를 통해 나온것이 아닌 더 목소리 큰사람의 생각을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여기서 중요한건 따라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더 목소리 큰사람이 명예심이 없는 사람 혹은 부류라는 겁니다.

부디 이번 대선을 통해 가볍지 않고 명예심이 있고 복합적인 사고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그런 지도자를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러면.. 아마 저는 더이상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린아이가 아니게 될겁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을 겁니다.
그분들과 함께 지지해 드립니다.

이하응, 안중근, 김구,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김대중, 박근혜,... 등등
좋든싫든 대한민국의 역사이죠. 다 그시대, 그시점에 필요한 인물들 이기에 존재하는 분들이죠.
전.. 사람들이 비판은 할지언정 부정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억지논리 끼워 맞추면서..
지금 이시대에 필요한 지도자가 되어주세요.


또 다시 날씨가 추워질 때 "대통령 안희정" 글을 작성할 수 있게 되길..

2016년 11월 20일 일요일

인생이란?

지랄같은것

근데말이지.. 세상을 알아가면 갈수록.. 원가모를 희열이 있다.
세상을 알아간다는것.. 결국은 사람을 알아간다는것과 동일한건데..
이러한 느낌..
사람을 볼 수있는 능력이 성장하는 느낌이 이런건가?
그 수많은.. 나와 크든 작든 관계를 맺는 사람들이 결국엔 연약하다는것을 안다는거..
나도 연약하지..
모든 생각과 행동의 근본이 연약하지 아닌척, 아님 극복하기 위함이라는것
이게 핵심이 아닐까.
서민이고.. 25살 이상먹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ㅡ,.ㅡ
몇년뒤 몇십년뒤, 아님 내일 당장 이러한 생각이 바뀌수도있지.
그래도 한번사는 인생 생각없이 살진 말아야지.. 머리를 풀가동 해보자.
그래서! 연약함을 극복하기 위해 긍정적인 사고방식, 행동패턴을 소유한 분들을 많이 알아가자.
지구행성위에 발디디고 있을동안


2016년 9월 18일 일요일

2년간의 흔적


성남에서의 2년. 얻은게 있나? 있지.
감사한 사람도 생겼고. 엮이고 싶지 않은 사람도 생겼고, 아쉬운 사람도 생겼고
무언가 생겼다는건 얻은거니까..ㅋ

누군가에게는 분당 판교라는 이름에 어깨 으쓱거리는 동네이기도 하겠지. 나한텐? 살기좋은동네 인정. 비싸지만.. 자의인지 타의인지 모르게 이렇게 옮겨가는것.. 이게 역마살의 본질인가..
난.. 내 다음 행선지가 정착지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 조금있다. 정착할때가 되었잖아 이젠?

이젠 오로지 내 경험과 능력과 운으로 살아가야하는 나이가 되었다.
제대로 해보자.. 판은 만들어졌으니. 뭐 그리 큰판은 아니지만ㅋ

2016년 7월 2일 토요일

민족주의는 모든사상의 기반이다

공산주의, 민주주의, 사회주의 등등등 어떤가치를 부여하더라도 결국엔 민족주의, 지역주의 이다.
대부분의 무슨무슨주의는 생각, 부, 나이, 성별등 인지에 의한 분류이지만 민족주의의 경계는 지리적 경계이기 때문. 물리적 경계. 민족과 문화가 존재하는한 민족주의는 모든사상의 기반으로 생각해야지. 구시대적? 낡은사상? 이라며 무시해서는 안되지. 자기가 속하는 민족, 지역을 무시하고 얕잡아보는 사람은 결국엔 어디에서든 존중받지 못하게되는 사람이지 
그래서 자신에게 능력이있고 자신의 민족에 안따까움이 있다면 스스로 그민족을 바뀌게끔 노력해야지. 그런노력이 조금이라도 가시적이라면, 그런사람은 언제든 어디서든 존경받는 사람이 될것이라는건 역사가 말해주지.
집단의 여유가 사라지면 결국엔 지역주의로 돌아선다는것.
브렉시트가 전세계 사람들에게 중요한 일깨움을 주었지. -,.-a

2016년 4월 16일 토요일

장군면 500번 버스

시골버스 함께 올라타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 (빈좌석을 가리키며) 저기저기 어여 앉~어~ 
할머니 :  아이고 알았슈~
할아버지 : (이미 버스좌석에 앉아계시던 할아버지를 보며 ) 아이고 오랜만이네~ 오~디가는겨~
앉아계신 할아버지 :  아이고 허허. 그냥 놀러가는겨~ 
담소
할머니 자리 앉으시고 버스 출발
앉아계신 할아버지 뒤에 앉아계신 할아버지 : (담소나누시는 두 할아버지들을 바라보며) 허허허허허


(시골)버스를 정말 오랜만에 타게되었다... 
내가 만약.. 시대변화없이 고향에 눌러앉아 살다가 나이가 들어 할아버지가 되었다면.. 
앉아계신 할아버지 뒤에 앉아계신 할아버지 처럼 되었을듯..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헣행ㅎ햇

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위안부 협상.. 일본인의 마음은 모르겠다만..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느끼겠지..
개운치 않다.
후속 협상을 추가로 한다는것도 아니고.
이대로 정리되는건가..
그동안 몇십년간 해온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에 대해 사과하는것도 힘들어해야되는것 아닌가.
이대로? 허무하게? 그냥 정치적 쇼 아닌가?
짜증나
일제강점기의 한이 조금 느껴지는것 같아.. 갑갑하다..

2013년 4월 11일 목요일

조지오웰의 1984

읽는중이다 1/5 정도 읽었나
소설속 사회상이 과장되기는 했지만
소련이 그랬고 중국이 그랬고 북한이 그러하다
'전체주의'
공산주의를 가장한 전체주의

하지만 편협되지만 않는다면 어떤사상이든 장점은 있을건데;
중국이 성공적인것처럼 적어도.. 현재까진;
반대진영이여서 그랬는지 무조건적인 비판을 담아내고 있는듯한 인상이다
물론 다 읽어봐야겠지만!

괘변일수있지만 꼭 민주주의가 좋은게 아닐수도 있는거고 민주주의를 추구하는것도 쇄뇌된것일수도 있는거고

나에게 최고의 사상은 사실과 다양성이다ㅋ

그래도 신선한 문장들이 종종 나올것 같은데 쭉 적어놓아야 겠다.



@. 자유란 둘 더하기 둘은 넷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자유이다. 그 자유가 허락된다면 그 밖의 모든 것은 여기에 따른다.

@. 그땐 당신도 돼지 같았군요. 하긴, 아이들이란 모두 돼지지만.

@. 우수한 책은 독자가 이미 알고있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리라. (체계적으로)

@. 2 + 2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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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고전명작이란 타이틀이 붙는건 아니라는걸 새삼스럽게 느낀다.

기대하지도 못했는데 책을 다읽고 "언어"에 대한 새로운 관점도 생기게 된거같다.
더불어 "역사"도. 개인주의의 참뜻도 미약하게나마 느끼게 되고

전체주의 + 공산주의 의 악평을 본것같은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 아쉬운부분.


전체주의(권력세력의 실제 욕구) + 공산주의(하층민을 현혹하기위한 사상)
VS
자본주의(권력세력의 실제 욕구) + 민주주의(하층민을 현혹하기위한 사상)

이런 구도가 자연스럽게 생긴다.
즉, 구소련 대 미국

승자는 미국 (자본주의 + 민주주의)

결국은 어떤사상이든 상,중,하 3계급의 질서유지를 위한 끝없이 변형되는 통치수단 일뿐

2012년 11월 8일 목요일

첫회사

첫회사가 생각나는군
날 믿고 뽑아주신분도
벌써 5년전이네

나름 인정도 해주고 좋게 봐주셨었는데
그분은 나에게 어떤기대를 하고 계셨을까.

처음 들어갈땐 3년생각하고 들어갔지만
난 1년이 지나고 건수가 생기자 바로 회사를 나와버렸지
그뒤로 지긋이 회사를 다닌적도 없고

지금까지 대학생활, 사회생활하면서 인연을 맺은분들과는 모두 아주 가끔씩이라도 연락을 하고 지내는데.. 이분에게만은 연락을 못하고 있다.

언젠가 다시 만날날이 있을까? 이것도 건수가 있어야 될텐데ㅋ
아쉬운 부분이다

첫회사 면접볼때 했던말
'사람이 회사를 찾는것이 아니라 회사가 사람을 찾았으면 좋겠다'
라는 말에 적용되는 사람이 되어 언젠가 그회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2012년 9월 9일 일요일

아프리카

의식주 해결된 사람들의 싸구려 감성소비를 위한 도구

아프리카 사람들은 순수하다는 말도 안되는 감성주의. 그냥 사람일 뿐이다. 당신도 나도 아프리카 사람도

관심을 주고 싶다면 책이라도 한권 자료라도 한번 찾아보자

2012년 5월 20일 일요일

의도치않게 대기업 직원이 되었다
두달이 되간다 좋다 모든것이 이전 회사들보다 좋다
사내교육을 받았다
4일간.
내가 생각하기엔 교육내용이 웹개발자라면 알고있을것들인데 함께 수업듯는 분들을 보니 그렇진 않은것 같다.. 업무에 그다지 필요는 없었나보다
함께수업듣는분들도 지금의 대기업 소속이 아니긴 했지만..
생각해보면 내가 그것들을 알고있는것들 거의 모두가 프로젝트 수행하면서 맨땅에 해딩하며 익힌것들이다
개발자는 그렇게 배우는건줄 알았다 이제 5년차인데 이정도는 개발자에게 필수지식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보다
흠.. 난 삽질하며 익힌것들 함께 교육받는분들은 4일짜리 사내교육으로 습득..
뭔가 씁쓸하다 부럽기도하고
다만 삽질하며 몸으로 체득한것이 더 깊이있게 알고있겠지 라는 위안을 삼는다

내년이면 진급케이스인데 토익점수를 요구한다..
높은점수를 요구하는건 아니다
하기가 싫다
자신없는거 반 영어공부에 대한 반감 반
회사에서 영어 점수를 요구하는건 개개인의 노력여부의 객관적 지표와 만일의 해외사업을 위한것이라고하지만..
난 영어공부에 시간을 투자하고 싶지가 않다 차라리 러시아어를 배우고 싶지
난 개발자로서의 꿈이 기계번역시스템구현이다
어려운거지만 품질좋은 번역시스템을 만드는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구글번역보다 더 나은!
이나라 더 나아가 다른언어를 배우기 위해 소비되는 전세계 개인들의 시간을 줄여주기 위한
그시간에 철학을 배우고 과학을 배우고 경제를 배운다면..
번역은 전문번역인에게 통역은 전문 통역인에게 그리고 컴퓨터에게
책서비스 만든다 뭐한다 뭐한다 했지만 결국은 저걸 위한거다
지금으로선 정말 꿈같은 것이기때문에 내가 이꿈에 대해 얘기한 사람도 단 한명이다
개발자가 개발지식보다는 영어점수를 필수로 가져야 되는 현실이 좋지않다
실력좋은 개발자들은 영어도 기본이겠지만;;
저꿈이 시대를 못따라가던지 시대흐름에 영향을 미치던지
둘중 하나겠지

노인이 되서라도 꿈이 실현이 된다면 내인생은 정말 멋진 인생이 될거다
지금이순간에도 정말 머리좋은 사람들이 더좋은 기계번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겠지
그분들을 응원하고싶다

2012년 4월 12일 목요일

흐름


이제야 정상인의 궤도에 오른 느낌이다 내나이 서른

그동안 유령처럼 떠돌던 육체적 단점의 피해망상에서 이제야 벗어나는듯하다
원인은 모르겠다

육체적 단점은 변하지 않았으나 거기에 대해 이젠 당당하다 움츠러들지 않는다
평생갈줄 알았는데.. 다행인건가ㅎ

작년한해는 다른방식으로 인생앞에 당당해지려하다 고꾸라진격..

하지만 작년의 경험이 없었다면 지금이상태의 나도 없겠지
타인에 대한 나의 솔직한 감정들도 알수 없었겠지
변화없이 가슴속 저 밑바닥에 자신감을 꼭꼭 숨겨두고 살고 있겠지

그리고 작년한해를 통해 개인적 능력도 생각 이상으로 향상됐다는게 피부로 느껴진다
작년에 하던 일이 현재진행형 이라는것도 좋다

흐름처럼

운도 아니고 운명도아니고 수동적인것도 아니고 자발적인것도 아닌 그냥 내 인생중 한줄기 흐름이었던것 같다
의도하지 않지만 그냥그렇게 되는것

인생처음으로 맘에 품은 사람한테 내 감정을 표현도했다
만나지도 못했고 전화도 못했고 문자로 정말 어설프고 오글거리게 표현했다
비록 나를 받아주진 않았지만 편안하다
언제나 나를 응원해줄 사람이란 믿음이 있기 때문에

조바심도 없고 들뜨지도 않고 그냥 물흐르는데로 가고있다는 느낌
나쁘지 않다

2012년 3월 21일 수요일

만인의 여인만 좋아하네..

자기분수도 모르고ㅋ

한명은 무늬만 그랬던거 같고

한명은 진짜인가봐..

나도 참 웃기지

모든걸 지웠다가 연락한번에 180도 바뀌었네;;

얼마나 어이없어 보일꼬..

그래도 나에대해 특별하게 생각했다고 생각해 아무리 아니라고 그래도

내가 그렇게 느꼈으니까

착각이래도 오해라도 좋아 그렇게 생각하는게 좋으니까

졸립다..

2012년 2월 21일 화요일

나의 20대는 이렇게 끝나네

끝으로 공허함을 남기고

다른게 아무리 잘되도 공허함이 항상 따라다니겠지

이렇게 할수도 저렇게 할수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상황

생각이 많다는게 어떤뜻인지 잘 모르겠어

이걸 고민하는것도 생각이 많은거겠군..

그냥 단순히 생각만 많다는건가..

결론은 없으면서 생각만한다는건가..

모든 말에 의미부여를 한다는건가..

누나였으니 그랬던 거지

하... Прощай 멋진남해바다

2011년 11월 5일 토요일

벌써 11월

이번 프로젝트 한지도 3개월가량 되는거 같은데

이걸 왜 했을까?

jsp하다 생뚱맞게 실버라이트를 왜 했을까?

어찌되었든 선택의 기회가 왔기 때문에 한거긴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하기로 마음먹은건

그분에 대한 나 스스로의 예의라고 생각했었지

덕분에 어느 한쪽 기술에 치우치는건 참 미련한 짓이라는것도 느끼고 있고

덕분에 각각의 장단점을 희미하게나마 볼수있는것 같고

asp하다 jsp로 옮겼을때도 그랬었지

벌써 11월. 올해도 두달남짓 남았는데

올해 나는 무엇을했을까.. 참 머리아픈 질문이야

올초 그 알수없는 자신감은 다 어디로 갔는지..

예상하셨겠지 빤히 눈앞에 보였겠지

그래도 계속 할거야

길지 않은 내 인생중 그래도 내 가슴속에 남아있는 사건들이 모두 흐지부지 되었지만

이번 건 만큼은 그렇게 되지 않도록

세상에 잘난 친구들 형누나들 동생들이 얼마나 많겠어

나 자신은 비록 키도 작고 외국어도 못하고 말을 조리있게 잘하는것도 아니고 운동신경도 꽝인 객관적으로 평균이하이지만

그래도 한 분야에서 만큼은 누구한테나 당당히 말하고 도움줄수있는 그런사람이 되고싶어

젊은것도 아니지만 늙은것도 아니잖아 그러니 나이에 쫓길 필요는 없어

이건 자기비판적인 생각은 아냐 객관적인거지ㅋ

2011년 10월 8일 토요일

캄차카(Kamchatka) 반도


유라시아 대륙의 끝이고

태평양 연어의 20%가 이곳에 와서 알을낳고  세계에서 화산이 가장 밀집되어 있다는 곳

2년내에 꼭 한번 가보도록 하자

Steve Jobs


스티브 잡스.. 죽음.. 조계종에서도 조의를 표하다니.. 솔직히 좀 놀랍다.


조만간 자서전이나 평전 하나 읽어봐야겠군

얼마나 내적으로도 대단한 사람이었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