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3일 목요일

2012년 2월 21일 화요일

나의 20대는 이렇게 끝나네

끝으로 공허함을 남기고

다른게 아무리 잘되도 공허함이 항상 따라다니겠지

이렇게 할수도 저렇게 할수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상황

생각이 많다는게 어떤뜻인지 잘 모르겠어

이걸 고민하는것도 생각이 많은거겠군..

그냥 단순히 생각만 많다는건가..

결론은 없으면서 생각만한다는건가..

모든 말에 의미부여를 한다는건가..

누나였으니 그랬던 거지

하... Прощай 멋진남해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