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7일 목요일

20대 마지막 해

20대 마지막 해

지금 상태가 25살 이후로 29살을 생각하던 모습이기에

힘들지는 않다..

비록 생각하던것보다 더 볼품없고 사람한테 아쉽고 돈한테 아쉽고 하지만ㅋ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된다.

근데 정말.. 진도가 안나가는구나.

지금 내가 이러는건.. 난..

평범하게 살기 싫어서 그런건가 평범하게 살지 못해서 그런건가..

비슷한 생각을 가끔하고 그때그때 유리한 쪽으로 결론을 내리지만..

정말 모르겠다..

조금씩 조금씩 아주 조금씩 살이 붙어가는 사이트

6월 이전에 이곳에 주소를 공개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난 30살부터는 지금까지 와는 다른 삶을 살것이다.

티벳인은 헛된 희망에 망하고 중국인은 의심이 많아서 망하고
한국인은?

포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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