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한마디가.. 가슴을 후벼파는군..
간만에 책 한권 사야겠다.😌
소프트웨어 프로페셔널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실수는 자신이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모르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를 '2단계 무지'라고 한다. 아직 배울 내용이 많음을 인정하는 것은 성숙하다는 증거이고 마스터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다.
모든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경험 수준과 관계없이 블로그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경험과 발견을 공유함으로써 훌륭한 프로페셔널 커뮤니티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지식은 일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흔한 투자 이익이다.
특정 회사 안에서의 커리어보다 개인으로서 우리 자신의 커리어가 항상 우선해야 한다. 물론 회사 안에서의 커리어가 개인의 커리어와 일치한다면 대단한 행운이지만 회사가 개인의 커리어를 통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범용 코드는 확장성이 더 좋을지는 몰라도 특정된 코드보다 더 복잡하다. 무조건적으로 범용 코드를 추구해서는 안 된다. 대신 주어진 문제에만 특정된 코드로 먼저 솔루션을 찾은 후 나중에 필요한 상황이 생겼을 때 범용화하는 것이 좋다.
실용주의가 없는 장인정신은 장인정신이 아니다. 장인이 가장 중요하게 초점을 맞추는 것은 고객의 만족이다. 품질은 물론이고 시간과 비용도 고객 만족을 위한 구성요소다.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할 수 없다면 잘 작성된 코드라고 할 수 없다.
단순히 좋은 코드를 작성하고 비즈니스 가치를 전달하는 것만으로는 좋은 개발자는 될 수 있지만 장인은 될 수 없다. 장인은 일종의 삶의 철학😮이다. 우리의 삶 전체에 걸쳐서 최선을 다해 역량을 마스터할 과업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을 선택한 것이다. 항상 최고의 코드를 만들도록 다른 것들을 희생해서라도 계속해서 배우고 남을 도우리라는 각오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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