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세상의 나약하고 볼품없는 인생을 나, 배우자, 부모, 그리고 자식들에게 여과없이 보여주고 인정해가는 과정.. 인간사 참 쓸쓸하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 울타리 만들어 보려고 발버둥치는 우리들. 이게 소시민들의 역사 아니겠나.
발버둥치치 않으면 쓰레기가 되어버리는 현대사회. 그게안되면 척하기위해 스스로를 거짓 위선으로 감싸지 않으면 쓰레기가 되는 현대사회. 실체없는 미디어에 정복된 정의로움에 목매여 뒤죽박죽 혼종 사상이 지배하고 있는 현대사회.
솔직해지고 선을지키면 되는데. 그 경계선을 지들맘대로 바꿔버리는 정치세력. 가장 쓸쓸할 우리네 아버지 세대도 저물면.. 어떤세상이 올까. 잔인한 세상이 아니었으면..
아부지 술 좀 줄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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